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구는 못말려/호러 에피소드 (문단 편집) ==== 오늘의 미스터리 극장! 공포의 프랑스 인형 ==== '''呪いのフランス人形だゾ''' 일판 241-1화, 한국판에서는 4기 23화에서 방영했다. 봉미선이 저녁 때까지 낮잠을 자다가 깨면서, 짱구에게 장난감을 치우라는 잔소리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녁 때 신형만이 직장 동료에게서 받은 인형을 집에 들고 오지만 봉미선은 인형이 무섭게 생겼다며 거부한다. 허나 짱아가 인형을 좋아하면서 싱글벙글한다. 그 날 밤, 봉미선은 가위에 눌리는데 프랑스인형이 봉미선을 내려다보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다음날, 신형만은 인형을 준 직장 동료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사실 그 인형은 쓰레기장에서 놓여진 것을 가져온 것인데 이쁘장하게 생겨서 가져왔지만 인형을 가져오고 난 뒤 이상한 일만 생겨서 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버리려고 하면 인형이 복수를 할 것 같아서 때마침 [[만악의 근원|딸아이가 생긴 신형만에게 떠넘기듯이 줘버린 것이었고]] 신형만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자기가 준 인형을 어서 빨리 버리라고 말한다. 결국 신형만이 집으로 전화해 사실을 전하고, 일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달려갈테니 짱아에게서 인형을 뺏으라고 한다. 짱아가 인형을 너무 좋아한다고[* 에피소드를 보면 짱아는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집착하는 수준인데, 후술하듯이 인형이 짱아를 세뇌시킨 것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정신 조작|정신을 조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는 봉미선은 남편과의 통화를 마치고 인형을 뺏으려 하나 짱아가 완강하게 거부한다. 결국 보다못한 짱구가 나서지만 인형이 텔레파시로 자신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 인형은 여러 집을 오가면서 버려지게 되었는데 그 일이 반복되다 보니 사람에게 원한이 생겼다.] 한편 신형만은 일을 마치자마자 아내와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뛰어가지만 현관문은 굳게 잠겨있어서 집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 짱아는 완전히 인형에게 영혼이 팔려 역으로 본인이 인형처럼 되어버리고, 봉미선과 짱구는 인형에게 조종당하는 짱구의 장난감들에게 당하려는 찰나..... 다시 시작할 때의 장면으로 넘어간다. 이 모든 일은 봉미선의 꿈이었다. 그리고 화면은 봉미선이 앞서 짱구에게 장난감을 치우라는 잔소리를 하면서 화면이 넘어가고 쓰레기장에서 길고양이가 쓰레기를 뒤지는 장면에서 그 인형이 고양이를 보면서 웃음을 짓는데 길고양이가 겁을 먹었는지 도망가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즉, 봉미선이 겪은 것은 꿈이었지만, '''프랑스 인형 자체는 꿈이 아닌 진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